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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분석] 11:30 골든스테이트 vs 미네소타

등록일 : 2018.11.03 (토) 02:14
석가머니 | 조회수 :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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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31-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49-124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7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스테픈 커리(3점슛 7개, 37점)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케빈 듀란트도 24점을 폭발시키는 활약을 펼쳤으며 클레이 탐슨(18득점), 드레이먼드 그린(16점, 14리바운드)의 지원 사격이 중요한 순간에 나온 경기. 또한, 커즌스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나 복귀가 가능하지만 커즌스가 오기전 까지 골밑에서 비벼줄수 있는 케본 루니, 데미안 존스, 조던 벨 까지 빅맨 자원이 충분하다는 것도 증명했으며 이궈달라가 복귀한 세컨 유닛의 경기력도 올라오고 있었던 모습이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8-12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4-12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4승4패 성적의 출발. 이날 경기 전 지미 버틀러가 트레이드 요청으로 결장했고 제프 티그 역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수 없었지만 'MVP 출신' 데릭 로즈가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정확한 점퍼 슛으로 커리어 하이인 50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칼 앤서니 타운스 역시 28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사수했고 부상에서 돌아 온 앤드류 위긴스의 건재함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조쉬 오코기를 비롯해서 타이어스 존스, 골귀 젱, 앤써니 톨리버로 구성 된 식스맨들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고 지난시즌 14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봄 농구를 경험 했다는 것이 승부처에 선수들의 조급함이 사라지게 만드는 긍정적인 큰 자산이 되었다는 것도 느낄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지미 버틀러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며 제프 티그 역시 정상이 아닌 미네소타 이다. 백코트 싸움 "스플래쉬 브러더스"와의 경쟁을 버텨내지 못할 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승리를 추천 한다.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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