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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분석] 09:30 애틀란타 vs 워싱턴

등록일 : 2018.12.06 (목) 17:28
쑤컹쑤컹 | 조회수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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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호크스는 직전경기(12/4)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1-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9-12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19패 성적. 애틀란타의 미래를 이끌어야 하는 트레이 영이 20득점을 기록했지만 스플래시 브라더스를 상대로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고 개인플레이가 많았으며 수비 불안의 문제점이 변함없이 나타난 경기. 제레미 린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팀의 리더로 성장해야 하는 타우린 프린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콜리슨(24점, 11리바운드)을 제외한 나머지 주축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세컨 유닛들이 주도한 공격은 득보다 실이 많았던 상황. 다만, 전술적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하는 보드장악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가 부상에서 돌아와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었던 모습은 위안이 되는 소식 이다.
 
 
 
워싱턴 위저즈은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0-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2/2)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2-8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14패의 성적. 골밑을 책임져야 하는 드와이트 하워드가 결장하면서 리바운드 싸움(38-55)에서 밀렸지만 존 월, 브래들리 빌, 마키프 모리스어의 경기력이 반등했던 경기. 켈리 우브레 주니어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도 벤치 싸움에서 힘이 되었으며 드와이트 하워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백코트 볼 핸들러 삼인방 존 월, 브래들리 빌, 토마스 사토란스키를 동시에 투입하고 제프 그린이 센터 포지션에 배치된 스몰라인업의 빠른 공격 전개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제프 그린의 휴식 구간에 2년차 센터 토마스 브라이언트가 수비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워싱턴의 승리 가능성이 높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장담할수 없는 경기에서 저배당의 강한 승부는 피하고 싶은 타이밍 이다. 1차 추천 패스, 2차 추천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애틀란타의 빅맨 콜리슨이 인사이드 제공권 다툼에서 밀리지 않을 것이다. 애틀란타가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 것이며 패배를 기록한다고 해도 미세한 많은 점수차 패배는 아닐 것이다. 또한, 110실점 이상은 기본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애틀란타의 허술한 수비와 스몰 라인업의 가동 시간이 많아질수 밖에 없는 워싱턴 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고득점 경기를 만들 것이다.

 

 

 

 

 

 

 

워싱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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