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9:30 애틀란타 vs 덴버
등록일 : 2018.12.09 (일) 02:14
래쉬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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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호크스는 직전경기(12/6)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7-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1-128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20패 성적. 애틀란타의 미래를 이끌어야 하는 트레이 영이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고 전체적으로 개인플레이가 많았으며 수비 불안의 문제점이 변함없이 나타난 경기. 팀의 리더로 성장해야 하는 타우린 프린스(3주)의 부상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콜리슨(26점, 14리바운드)을 제외한 나머지 주축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세컨 유닛들이 주도한 공격은 득보다 실이 많았던 상황. 또한, 상대가 극단적인 스몰라인업을 가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다는 것은 반성이 필요했던 경기였다.
덴버 너깃츠는 백투백 원정 이다. 덴버는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7-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4-118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7승8패의 성적. 패스와 외곽슛이 되는 센터 니콜라 요키치가 빅맨 싸움에서 반짝이는 재능을 발휘했고 헤르난고메즈, 폴 밀샙도 제 몫을 해냈지만 선발 포인트 가드 자말 머레이의 야투 효율성과 어시스트가 부족했고 슈팅가드 개리 해리스(Day-to-day)의 공백도 표시가 났던 경기. 올랜도전 연장전 승부 이후 다음날 애틀란타 백투백 원정이 기다리고 있었던 탓에 평소 보다 세컨 유닛의 출전 시간을 늘렸던 선택도 세컨유닛 싸움에서 -19점 마진의 기록으로 돌아왔던 상황. 또한, 3점슛의 실패는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왔으며 윌 바튼이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가게 되면서 가뜩이나 걱정이 되었던 3번 포지션의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홈경기의 유리함이 있지만 총체적인 난국에 빠져 있는 애틀란다가 덴버를 꺽기는 힘든 전력 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1차전은 덴버가 홈에서 138-93 승리를 기록했다. 원정경기 일정 속에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되지만 원정팀의 여유 있는 압승 가능성이 높은 경기. 또한, 최근 3경기 모두 124실점 이상 허용하고 있는 애틀란타의 자동문 수비를 감안한다면 다득점 가능성이 높다.
덴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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