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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분석] 12:00 포틀랜드 vs 토론토

등록일 : 2018.12.15 (토) 02:14
전설토쟁2 | 조회수 :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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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13)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83-9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3-11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5패의 성적. 에이스 데미안 랄라드와 안정적인 득점원 CJ 맥컬럼이 54득점을 합작했지만 데미안 랄라드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승부처에 턴오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승부처 기세 싸움에서 밀리는 원인을 제공한 포워드 라인의 투지와 집중력 부족, 그리고 부상 복귀 후 주력 로테이션에 합류한 모리스 하클리스의 팀 수비 이해력 부족이 나타난 상황. 무엇보다 빅맨 자원인 유서프 너키치가 15개 야투 시도에서 단 1개만 성공시키는 극심한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이 걱정거리로 남게 된 패전의 내용 이였다.
 
 
 
토론토 랩터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13)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3-9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3-9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7패의 성적. 카와이 레너드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카일 리우리가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경기중 발생한 요나스 발렌시우나스의 부상 변수 속에서도 서지 이바카가 임무를 수행한 빅맨 전력도 경쟁력이 있었던 경기. 기동력이 좋은 파스칼 시아캄도 자신의 매치업 상대에게 판정승을 기록했고 벤치 대결에서 크게 앞섰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슈터들의 3점포가 터지면서 상대의 외곽 수비를 응징하는 가운데 토론토가 자랑하는 강력한 벤치의 힘을 느낄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데미안 랄라드와 CJ 맥컬럼의 야투 효율성이 동시에 좋은 경기가 나오지 않고 있는 포틀랜드의 최근 행보를 감안해야 하는 경기.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요나스 발렌시우나스가 부상으로 결장하지만 포틀랜드의 빅맨 유서프 너키치의 경기력이 떨어져 있고 토론토에는 서지 이바카 라는 좋은 빅맥이 한명 더 있다.토론토는 이잔 경기 골든스테이트에게 기분 좋은 승리을 하고 왔다.그러나 토론토는 긴 원정 경기 중이다.체력 안배을 잘 할수 있다면 좋은 경기을 보여 줄 것이다. 원정팀의 근소한 승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저득점 경기 결과가 예상된다.

 

 

 

 

 

 

 

토론토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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