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직전경기(12/13)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3-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1)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92-108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2승3패 흐름 속에 시즌 7승21패의 성적. 신인 포인트가드 콜린 섹스턴이 맹활약 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고 크리스탄 탐슨의 부상 공백을 공격에서는 메우지 못했지만 수비에서 힘이 되어준 래리 낸스 주니어(3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3스틸, 3블록슛)의 활약과 팀 리바운드 싸움(51-43)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조던 클락슨, 로드니 후드가 51득점을 합작하는 가운데 클리블랜드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나왔던 상황. 또한, 클리블랜드의 공수 밸런스가 좋았던 승리의 과정 이였다는 것이 고무적 이다.
밀워키 벅스는 직전경기(12/13)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7-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2/11)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8-9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8승9패 성적. 아데토쿤보가 1경기 결장후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목부상 휴유증 탓에 특유의 드리블 돌파 시도의 위력이 반감 되었으며 팀 외곽 공격을 책임지는 크리스 미들턴이 야투 난조를 나타내는 가운데 백코트 듀오인 말콤 브로그돈, 에릭 블랫소의 외곽 수비가 무너졌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스트레치형 빅맨인 일야소바 역시 최악의 야투,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5득점에 그쳤고 많은 턴오버를 기록한 볼 핸들러들의 집중력 부족도 반성이 필요한 상황. 다만, 아데토쿤보의 이름이 부상자 명단에서 사라졌다는 것은 다행아라고 볼수 있다.
크리스탄 탐슨이 결장하는 클리블랜드가 밀워키의 돌파 옵션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위험성이 높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현재 보다는 미래를 위한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클리블랜드 이다. 또한, 올시즌 첫 만남에서 밀워키는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결장 속에서도 16점차 대승을 기록했다. 원정팀의 압승과 저득점 경기 결과가 만들어 질것이다.
밀워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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