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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분석] 10:00 마이애미 vs 휴스턴

등록일 : 2018.12.21 (금) 04:14
프젝사단장 | 조회수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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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는 직전경기(12/17)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2-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5)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0-9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16패 성적. 고란 드라기치가 결장했지만 한경기 휴식후 돌아 온드웨인 웨이드가 회춘의 경기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주전 센터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돌아오면서 밤 아데보요와 함께 골밑을 지켜냈고 데릭 존스 주니어, 켈리 올리닉, 타일러 존슨 등 식스맨들의 활약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경쟁력이 있는 3번 포지션의 조쉬 리차드슨과 포워드진을 이끈 맥구루더가 제 몫을 해내는 가운데 켈리 올리닉의 허슬 플레이가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달되었던 상황. 또한, 접전의 승부처에서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의 선수기용과 용병술도 반짝반짝 빛났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휴스턴 로키츠은 직전경기(12/20)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36-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8)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2-97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13패 성적. 제임스 하든이 35득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고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21점, 8어시스트)이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주면서 무려 26개 팀 3점포를 폭발시킨 경기. 클린트 카펠라의 골밑에서 헌신도 나쁘지 않았으며 카멜로 앤써니의 배제한 라인업에서 제럴드 그린, 대뉴얼 하우스, 네네 등 벤치 자원의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백업 포인트가드 브랜든 나이트가 부상에서 돌아온 효과도 나타나고 있으며 제임스 하든의 개인전술 기반 득점과 스몰 라인업의 외곽포 능력이 부활했다는 것은 희망적 이였던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승리의 내용 이였다.

 

 

전일 가비지 타임의 승리를 만들어 냈지만 휴스턴은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며 백투백 원정 이다. 원정팀의 근소한 승리와 3점슛 시도가 많아진 휴스턴의 경기 템포가 다득점 경기 결과로 이러질 것이다.마이애미는 주전 포인트가드 고란 드라기치가 수술대에 오르게 되면서 백코트 전력이 큰 차질이 생겼다. 또한, 휴스턴은 5연승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수비력이 개선되었고 식스맨들의 분전도 나왔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휴스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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