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뉴욕은 NBA 5년 생 슈팅가드 하더웨이를 중심으로 캔터-낙스로 이어지는 공격 트리오가 페인트존에서 펼치는 정밀한 세트피스가 주득점원. 하지만 이들의 공격패턴이 밀워키와 같이 수비 포메이션을 순간적으로 전환하는 팀과의 대결에서 득점력이 급격히 약화된다는 점을 감안 하면 뉴욕의 승산은 극히 희박.
밀워키는 NBA 6년 생인 그리스 출신의 포인트가드 아데트쿤보와 센터 로페즈의 골밑 활약이 현재 상태만 유지해도 뉴욕의 존투맨을 완벽히 돌파할 가능성. 거기에 전천후 가드 미들턴의 활발한 스킬과 팝업이 가세하면 승부의 균형추는 간단히 밀워키로 넘어갈 전망. 특히 미들턴은 최근 4연승 과정에서 공수 리바운드는 물론 외곽에서의 미들이 정확해 밀워키 승리에 절대적인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예상.
밀워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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