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은 직전경기(11/4)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6-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7-11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5승5패 성적의 출발. 10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리바운드 리더는 없었지만 선수 전원이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참여 하면서 팀 리바운드 싸움(50-27)에서 완승을 이끌어 냈고 패스게임을 통해서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 된 경기. 켐바 워커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베테랑 가드 토니 파커가 샌안토니오에서 영입되면서 리딩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어 든 니콜라스 바툼의 공격력이 살아난 상황. 또한,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나는 가운데 벤치로 내려간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가비지 타임 승리의 내용 이였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1/4)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3-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5-14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3승6패 성적의 시즌 출발. NCAA에서 득점왕과 어시스트 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가운데 ‘넥스트 스테픈 커리’로 불렸던 트레이 영이 24득점, 1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스타 포인트가드 고란 드라기치 발가락 부상으로 빠진 마이애미 백코트진을 농락했으며 팀은 13개 3점슛을 40.6%의 나쁘지 않은 적중률 속에 꽂아 넣었던 경기. 박빙의 승부에서 달라진 뒷심을 보였다는 엇이 고무적 이였는데 56득점을 합작한 베이즈모어와 프린스의 번갈아 득점포를 가동하며 위기를 넘어갈수 있었고 벤치에서 출발한 뱀브리의 투혼이 인상적 이였던 경기. 또한, 이날 경기에 출전한 모든 선수가 득점에 성공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부상자가 많은 마이애미를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현재 보다 미래를 선택한 애틀란타는 올시즌 승리 보다는 패배가 많을수 밖에 없는 전력이고 다음날 홈에서 뉴욕을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힘을 분산해야 하는 타이밍에 걸린 경기. 또한, 애틀란타가 샬럿 보다 뉴욕이 한번 해볼만한 상대 라고 생각하면서 전력의 포커스를 다음날 경기에 맞출 가능성도 있는 상황. 샬럿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샬럿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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