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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1일 그라나다 베티스 프리메라리가분석

등록일 : 2020.12.21 (월) 18:14
복숭아방디 | 조회수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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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한 그라나다. 리그 6경기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유로파리그를 병행하고 부상자들이 속출하면서 전력누수의 여파를 드러내며 주춤했지만 리그 12경기 5승3무4패로 리그 7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선전하고 있다. DF 바예호,디아즈,로사노 등 수비진의 전력누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아쉽기는 하나 홈에서 3승2무1패를 기록할 정도로 강했다는 점. 주포 FW 솔다도는 물론 FW 마치스,수아레즈 등 핵심 공격수들을 모두 가동할 수 있다는 것에 기대를 건다.


원정에 나서는 베티스. 홈에서 비야레알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3연패 이후 1승1무로 분위기를 반전했다. 다만 MF 카날레스,카마라사 DF 시드네이,모레노가 부상으로 인해 이탈한 가운데 페예그리니 감독 부임 후에도 여전히 수비불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 특히 원정에서 7경기 14실점을 허용하며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만큼 고질적인 약점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그라나다가 엘체 원정 승리로 오랜만에 리그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를 반전하는데 성공한 만큼 원정에서 수비에 약점을 드러내며 부진한 베티스 상대로 홈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핸디캡: 베티스가 원정에서 수비에 약점을 드러내며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만큼 엘체전 승리로 분위기를 반전한 그라나다의 우세가 예상되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무승부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그라나다가 수비진에 부상자 공백을 안고 있다는 점. 베티스가 원정에서 7경기 14실점으로 수비가 약점인 만큼 2.5 기준 오버를 노리기 충분해 보인다.


일반: 그라나다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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