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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아스널 맨체스터시티 잉글랜드EFL컵분석

등록일 : 2020.12.23 (수) 15:14
마자물쇠 | 조회수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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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상대로 원정에서 1-2로 패한 아스날. 최근 리그 7경기 2무5패에 그치며 리그 15위까지 추락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지만 MF 자카의 출전정지에 FW 마르티넬리,오바메양 MF 파티,넬슨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기존 부상자들에 이어 주포를 잃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에버턴전에 징계로 빠진 DF 마갈량이스가 복귀한다는 것은 다행이지만 강등권으로 추락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맨시티-첼시와 2연전을 펼쳐야 한다는 부담이 크다.


원정에 나서는 맨시티.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의 부진에서 벗어났지만 최근 리그 3경기 2득점에 그칠 정도로 맨시티다운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FW 제주스 DF 진첸코,라포르테,가르시아가 부상으로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가운데 부상에서 복귀한 FW 아게로가 선발로 출격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 주말 경기가 뉴캐슬과의 홈경기라는 점에서 부담이 크지 않은 만큼 주축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아스날이 득점 난조에 시달리며 리그 15위까지 추락한 가운데 FW 오바메양까지 부상으로 이탈했다는 점에서 일정에 여유가 있는 맨시티가 최근 저조한 득점력에도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맨시티의 승리를 전망한다.


핸디캡: 아스날의 최근 분위기가 워낙 좋지 않은 상태라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도 맨시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아스날의 최근 답답한 공격력과 맨시티 역시 이번 시즌 득점력이 아쉽다는 점을 고려하면 2.5 기준 언더의 가능성도 노려볼 만하다.


일반: 아스날 패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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