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크로토네를 잡고 2연승에 성공한 삼프도리아. 6경기 2무4패 부진의 터널에서 빠져 나오는데 성공했다. 주포 FW 콸리아렐라를 중심으로 MF 토어스비,얀크토 등 2선자원들이 활발한 공격가담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다만 FW 가비이다니 DF 베레친스키,페라리의 부상 이탈에 특히 오른쪽 풀백들이 잇따라 부상을 당하면서 오른쪽 측면수비에 공백을 안게 됐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특히 닥공을 앞세워 뛰어난 측면 공격수가 많은 사수올로가 상대라는 점에서 오른쪽 측면이 흔들리면서 수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원정에 나서는 사수올로. 홈에서 밀란 상대로 경기 시작 6.7초만에 실점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다만 후반 막판 추격전에 나서는 등 강팀 상대로도 경쟁력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 최근 5경기 1승2무2패로 초반의 기세가 주춤했고 MF 하라슬린,스키아피아세 DF 로마냐,리치 등 부상자들 공백을 안고 있기는 하나 주포 FW 카푸토의 복귀를 통해 공격진이 완전체로 거듭났다는 점에서 사수올로의 닥공이 다시금 날개를 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삼프도리아가 2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오른쪽 측면에 부상자가 속출했다는 점. 사수올로의 닥공에 측면수비가 흔들릴 수 있는 만큼 주포가 돌아온 사수올로의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 사수올로가 주포 복귀를 통해 공격진이 완전체로 거듭난 만큼 닥공을 통해 삼프도리아를 무너뜨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사수올로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사수올로가 주포의 복귀를 통해 닥공의 위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난타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삼프도리아 패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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