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7일 리옹 랑스 리그앙분석

​리그 14경기 무패행진과 함께 리그 선두들 달리고 있는 리옹. 24골을 합작한 FW 데파이,에캄비,카데워러 삼각 편대의 위력이 매섭다. FW 뎀벨레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DF 마르셀로가 출전정지로 빠지는 가운데 FW 에캄비 MF 기마라에스가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후반기 첫 경기에 결장하게 된 만큼 삼각 편대에 공백이 생겼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FW 데파이,카데워러가 건재하고 FW 코르네,셰르키 MF 아우아르 등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자원들이 있다는 점. 홈에서 5승3무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

원정에 나서는 랑스. 8승3무5패로 승점 27점을 얻어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다. 짜임새 있는 공격력을 앞세워 승격팀의 돌풍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DF 메디나,트라오레가 부상으로 인해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것 외에는 별다른 전력누수도 없다는 소식이다. 특히 FW 가나고,소토카,무잉가 MF 카쿠타를 중심으로 16경기 26골을 터뜨리며 공격진의 경쟁력이 상당하다는 점. 원정에서 4승1무3패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리옹. 14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기세가 대단하다.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전력누수가 생겼다는 점은 아쉽지만 전반기에 보여준 경기력이 워낙 좋았던 만큼 돌풍의 팀 랑스 상대로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핸디캡: 랑스가 원정에서 4승1무3패에 만만치 않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 극복은 쉽지 않아 보이는 만큼 무승부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리옹이 FW 에캄비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공백을 안고 있지만 공격수들의 폼이 워낙 좋고 랑스의 공격력도 만만치 않은 만큼 2.5 기준 오버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리옹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2.5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