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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0일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라리가분석

등록일 : 2021.01.09 (토) 15:14
딸치는토끼 | 조회수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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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르 원정에서 0-2로 패한 그라나다. DF 로사노의 출전정지에 MF 밀라 DF 디아즈가 부상,코로나 등으로 인해 결장한다. 최근 5경기 3승2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홈에서는 5승2무1패로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 홈에서는 8경기 14득점 9실점으로 공수 밸런스가 탄탄하고 부상,징계 선수들이 대거 복귀한 만큼 홈에서의 끈적한 모습을 기대해볼 만하다.


원정에 나서는 바르셀로나. FW 메시가 2골을 터뜨리며 빌바오 원정에서의 약세를 극복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7경기 5승2무로 리그 3위까지 올라서며 어느정도 반등에 성공한 모습. 무엇보다 FW 메시가 경기를 지배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지난 경기에서 보여줬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 다만 원정 3연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FW 안수 파티 MF 쿠티뉴,로베르토 DF 피케의 부상 공백에 DF 렁글레가 출전정지로 결장하는 등 수비진에 악재가 있다는 점. 원정에서 4승1무3패로 고전하고 있다는 점은 여전한 불안요소다.


그라나다가 홈에서 5승2무1패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 특히 8경기 9실점으로 홈에서 끈적함이 상당한 만큼 빌바오를 3-2로 격파했지만 기존 부상자들 공백에 DF 렁글레의 출전정지로 수비진 누수가 가볍지 않은 바르셀로나 상대로 이변을 만들어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핸디캡: 바르셀로나가 빌바오를 잡아냈지만 이번 시즌 원정에서 부진하다는 점. 그라나다의 홈 강세를 고려하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수 있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그라나다의 우세를 전망한다.


언더오버: 바르셀로나가 피케에 이어 DF 렁글레까지 징계로 결장하게 돼 수비진의 악재가 상당한 만큼 2.5 기준 오버가 나올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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