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는 직전경기(1/20)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8-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09-105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4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28득점, 4어시스트)이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3점슛 4개를 성공시킨 클락슨을 필두로 슈터들의 3점슛 21개를 합작해 내면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추가한 경기. 로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냈으며 루디 고베어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보여줬던 상황. 또한,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고 부상에서 돌아온 조 잉글스(15득점)를 비롯해서 마이크 콘리,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지원 사격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0)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2-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8-12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5승8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자이언 윌리엄슨(32득점, 5리바운드)가 분전했고 브랜든 잉그램(17득점)도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주전 자원이 되는 론조 볼이 결장했고 에릭 블레드소의 에너지가 신통치 않았던 경기. 수비 조직력의 붕괴로 무려 21개 3점슛을 허용하면서 결국에는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패배를 당했던 상황. 또한, 반짝 회복세를 보였던 조쉬 하트가 이전의 부진했던 모습으로 돌아갔고 J.J레딕의 야투 효율성도 만족할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유타는 경기당 평균 16.5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3점슛 성공에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성공률 또한 40.1%로서 리그 전체 4위로 준수하다. 코트를 넓게 쓰면서 스페이싱이 빠르고 정교해진 유타가 2차전에서도 이변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수비 조직력이 무너져 있으며 핵심 전력이 코로나와 부상 때문에 이탈해 있는 뉴올리언즈는 원정에서 강팀들을 상대로는 한계가 나타날수 밖에 없는 전력 이라고 생각된다. 1치전에서 완패를 당한 뉴올리언즈가 2차전에서 반전을 만들기는 힘들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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