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0-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8-12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최근 9경기 1승8패 흐름 속에 시즌 5승10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에릭 블레소(28득점) 자이언 윌리엄슨, 브랜든 잉그램이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허술한 수비 조직력이 다시금 문제가 되었던 경기. 수비 조직력의 붕괴로 오픈 슛을 많이 허용했으며 턴오버 20개를 남발하며 속공에 의한 실점도 멈추지 않았던 상황. 또한, 반짝 회복세를 보였던 조쉬 하트, J.J레딕의 야투 효율성도 다시금 바닥을 쳤던 패배의 내용.
워싱턴은 백투백 원정 이다. 워싱턴은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88-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1-12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3승10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브래들리 빌(33득점)이 분전했지만 6명의 선수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뛸 수 없었고 토마스 브라이언트(시즌 아웃)가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정상적인 전력이 아니였던 경기. 지난시즌 팀내 3점슛 1위를 기록한 다비스 베르탄스와 주전4번 자원이 되는 하치무라 루이의 공백도 크게 나타났고 러쎌 웨스트브룩은 혼자서만 6개 턴오버를 기록하는 가운데 아직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모습. 다만, 라울 네토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결장하고 있던 6명의 선수중 4명이 팀에 합류해서 훈련을 함께 소화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은 위안이 된다.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선수층이 얇아진 워싱턴이 없는 살림 속에 백투백 원정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 경쟁이 떨어지는 식스맨 자원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나게 될것이며 3점슛의 실패는 속공에 의한 손쉬운 실점을 많이 헌납하는 원인이 될것이다.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팀 패배와는 별개로 시즌 평균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브래들리 빌 상대가 알고서도 못막을 정도의 득점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뉴올리언즈의 수비 조직력이 무너져 있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는 감안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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