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직전경기(1/26)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7-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20-11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7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3주 넘게 코트를 떠났던 마이클 포터 주니어(30득점, 8리바운드)가 부상 복귀후 3번째 경기에서 야투 폭발을 보여줬고 컨트롤 타워가 되는 니콜라 요키치(20득점 10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한 경기.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가 3쿼터 4분 51초를 남기고 플래그넌트2 파울을 받고 퇴장을 당했지만 캘 그린(17득점)의 득점 지원이 나오면서 공백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이 무려 63득점을 합작하는 가운데 신인 R.J. 햄튼이 4쿼터 승부처 수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특이사항*
자말 머레이의 징계 결과를 끝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면 업데이트 하겠으며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부상자가 너무 많아서 정상적인 전력을 구성하지 못하고 있는 마이애미의 고민이 재현 될 것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연속 되는 원정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덴버이며 최근 3경기중 2경기에서는 연장전 승부를 펼쳤다. 세컨 유닛들이 좋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지만 마이애미의 수비는 덴버 세컨 유닛들이 마음껏 요리할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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