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8-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5-129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9승8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밀워키와 경기에서 결장했던 팀의 핵심 자원이 되는 트레이 영과 클린트 카펠라가 동시에 복귀했고 트레이 영이 38득점으로 맹활약하며 공격을 주도한 경기. 케빈 휴어터가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으며 디안드레 헌터(22득점)의 지원 사격도 좋았던 상황. 또한, 클린트 카펠라(13득점, 19리바운드, 2블록슛)와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11득점, 11리바운드, 5블록슛)가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26)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8-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24)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8-12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승8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마이애미 상대로는 제임스 하든(20득점, 8어시스트)가 클러치 타임을 지배했고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이 모두 제 몫을 해냈던 경기. '빅3'가 56득점 17어시스트를 합작했는데 팀 동료들의 찬스를 먼저 생각하는 이타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어빙이 합류한 이후 공격의 롤이 줄어들면서 득점력이 하락하고 있던 조 해리스가 마이애미와 2연전을 통해서 살아났다는 것도 의미를 부여할수 있었던 상황. 다만, 재럿 알렌이 팀을 떠나게 되면서 디안드레 조던이 책임져야 했던 골밑은 좁은 수비 범위와 떨어지는 림 사수 능력의 한계가 여전히 지속 되었다는 것은 불안요소가 되었다.
브루클린이 아직 수비 조직력에 문제가 있지만 '빅3'의 득점 생산력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던 모습.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맞대결 1차전 브루클린(홈) 4점차 승리, 2차전 애틀란타(원정) 18점차 승리로 1승1패를 기록중이다. 지난시즌 최종전에서 애틀란타가 대승을 기록하며 상대전 8연패를 끊은 자신감을 1,2차전 경기 내용에서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애틀란타에게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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