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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일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리버풀 분석 중계

등록일 : 2021.01.28 (목) 18:14
강간마좆두 | 조회수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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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리그 6위까지 추락한 토트넘.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선두권 추격의 계기를 마련한 가운데 주말 FA컵에서도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4-1로 승리를 거뒀다. 리그 24골을 합작하고 있는 FW 손흥민,케인 콤비의 위력이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 MF 로 셀소,델레 알리 DF 데이비스,도허티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할 예정이라는 점은 아쉽지만 DF 레길론이 측면에서 더 위협적인 공격가담을 보여줄 수 있다. 다만 리버풀 상대로는 17/18 시즌 이후 6연패를 당할 정도로 징크스를 겪고 있다는 것은 우려되는 부분.


맨유와의 FA컵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한 리버풀. 리그에서 최근 5경기 3무2패를 기록할 정도로 부진에 빠져 있다. FW 조타 MF 헨더슨,케이타 DF 반 다이크,고메즈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5경기 1득점에 그칠 정도로 리그에서 답답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FW 마네,살라,피르미누 삼각 편대의 폼이 좋지 않고 이번 시즌 조커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FW 조타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 부상 병동이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겨울 이적시장 보강없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럽다.


무리뉴 감독의 소극적인 전술이 발목을 잡으면서 리그 6위까지 추락한 토트넘.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잡고 분위기 반전이 계기를 마련했다. 리버풀이 최근 공격 난조에 FA컵에서 맨유에 패하는 등 최악의 분위기속에 토트넘 원정에 나선다는 점을 고려하면 토트넘이 최근 6연패중인 리버풀 상대로 설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여진다.


핸디캡: 리버풀의 공격이 최근 심각한 부진에 빠져 있다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토트넘의 우세를 전망한다.


언더오버: 리버풀의 공격진 난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 무리뉴 감독의 성향을 고려하면 2.5 기준 언더를 노려볼 만하다.


일반: 토트넘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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