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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에레디비시 덴하흐 스파르타로테르담 분석 중계

등록일 : 2021.01.31 (일) 21:14
할래말래 | 조회수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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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로닝언 원정에서 0-3으로 완패한 덴하흐. 후반기 첫 경기에서 발베이크를 잡고 시작했지만 4경기 1무3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강등권에 머물러 있다. 특히 19경기 16득점으로 리그 18개팀 중에서 가장 적은 골을 넣고 있을 정도로 주포 FW 크라머를 비롯한 공격자원들이 부진한 가운데 DF 비옌이 장기 부상으로 인해 빠져 있고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DF 얀마트가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생겼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가뜩이나 수비가 불안한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원정에 나서는 스파르타로테르담. 최근 3경기 1무2패를 기록하며 주춤했지만 어려운 상대들을 연달아 만났다는 점. PSV 상대로 비록 수비가 무너지며 패하기는 했지만 FW 티 MF 하루이를 중심으로 짜임새 있는 공격력을 보여주며 최근 9경기 4승1무4패를 기록하고 있다. 원정에서도 4승1무4패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 DF 브리엔즈,메이어스가 부상으로 이탈해 수비진에 악재가 있기는 하나 상대의 공격력, 최근 2경기 1실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여진다.


덴 하흐가 빈약한 공격력에 DF 얀마트까지 부상을 당하는 악재로 수비불안이 이어질 수 있는 것을 고려하면 화력에서 압도할 수 있는 스파르타 로테르담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 덴 하흐가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한 DF 얀마트의 부상으로 수비진의 악재가 이어진다는 점. 공격력에서 두 팀의 차이가 확연한 만큼 스파르타 로테르담의 핸디캡 극복을 에상한다.


언더오버: 덴 하흐의 수비가 다시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스파르타 로테르담이 충분히 덴 하흐를 뚫어낼 수 있는 화력을 보유한 만큼 2.5 기준 오버를 노려볼 만하다.


일반: 덴 하흐 패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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