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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 프리미어리그 번리 브라이턴앨비언 해외축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등록일 : 2021.02.06 (토) 21:14
망구쥬스 | 조회수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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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한 번리. 최근 첼시,맨시티 상대로 2연패를 당하며 주춤했다. 비록 연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특유의 두줄 수비가 기능하고 있다는 점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FW 우드,반스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면서 리그 21경기 13득점에 그치고 있는 번리 공격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FW 반스는 복귀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지만 FW 우드는 이번 경기도 출전이 어려워 보이는 만큼 여러모로 우려가 있다.


원정에 나서는 브라이튼. 리버풀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키면서 최근 4경기 3승1무로 반등에 성공했다.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부상자들 공백에도 끈적한 수비와 한 방을 통해 분위기를 반전한 가운데 특히 토트넘,리버풀 같은 상위권 팀을 잡아냈다는 것이 고무적. FW 자한바흐쉬,안도네,이스퀴레도,웰벡 DF 램프티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는 상황에서 얻은 결과다. 다만 MF 마치 DF 벨트만 등 추가적인 전력누수가 우려된다는 점은 좋은 흐름에도 마냥 웃을 수 없어 보인다.


번리가 공격진의 부상으로 가뜩이나 약한 공격력에 더욱 큰 문제가 생겼지만 두 줄 수비를 바탕으로 끈적한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 리버풀을 잡아내는 등 최근 3승1무로 반등한 브라이튼이 많은 부상자 공백을 안고 있다는 점. 최근 4경기 3승1무, 3득점 무실점으로 달라진 수비력을 통해 반등한 만큼 번리의 두 줄 수비 상대로는 주춤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핸디캡: 번리가 FW 우드,반스의 부상으로 공격진에 악재가 있는 가운데 그래도 두 줄 수비의 안정감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는 점에서 최근 3승1무로 반등했지만 부상자들의 수가 많은 브라이튼 상대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언더오버: 두 팀 모두 최근 공격력이 날카롭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점. 수비로 승부를 걸고 있다는 점에서 2.5 기준 언더를 예상한다.


일반: 무승부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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