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셀틱스가 브루클린 네츠를 홈으로 초대한다. 보스턴은 30승 19패로 동부컨퍼런스 위에 올라있다. 최근 5연승 뒤 골든스테이트전 패배로 흐름이 끊겼다. 카이리 어빙의 컨디션이 매우 좋다. 제이슨 테이텀과 알 호포드의 컨디션도 상승세다. 고든 헤이워드가 아직도 고전을 하고 있지만 팀 시스템이 확고하기 때문에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다.
브루클린은 27승 23패로 동부컨퍼런스 6위에 올라있다. 최근 6연승을 포함해 8경기 7승 1패로 흐름이 좋다. 디안젤로 러셀과 조 해리스, 더마레 캐롤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좋다. 스펜서 딘위디는 부상으로 결장을 한다. 그 빈자리는 샤바즈 네이피어가 메울 전망. 하지만 딘위디의 역할이 워낙 컸기 때문에 빈자리를 메우기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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