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KCC는 직전경기(3/9) 원정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86-7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홈에서 안양KGC를 상대로 82-8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마커스 킨 영입후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24패 성적. 새롭게 영입한 마커스 킨이 그동안 전주KCC의 아킬레스건이 되었던 단신 외국인 선수의 경쟁력 부족의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브랜든 브라운이 다양한 공격 옵션을 선보이면서 자신의 매치업 상대에게 판정승을 기록했고 이정현이 외곽에서 힘을 냈으며 부상에서 돌아온 송교창이 팀에 활력소가 되었던 상황. 또한,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면서 세컨 유닛의 경쟁력도 많이 올라왔다는 것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서울삼성은 직전경기(3/8) 원정에서 원주DB를 상대로 89-9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6) 홈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76-82 패배를 기록했다. 전주KCC를 상대로 9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다시금 5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1승39패의 성적. 유진 펠프스가 분전 했지만 부상으로 시즌 잔여경기 출전이 어려워진 김준일, 이관희의 부상 공백이 표시가 났으며 수비가 무너진 경기. 임동섭의 공격력에서 아쉬움이 있었으며 높이 싸움에서 열세를 모면하기 위해서 선택한 지역방어는 상대의 3점슛 공격과 하이 로우 게임에 많이 당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한 패전의 내용 이였다.
전주KCC는 송교창의 합류로 코트 밸런스가 업그레이드 되었고 브라운과 이정현의 투맨 게임도 매끄러워진 모습. 세트 플레이와 트랜지션 플레이의 조화에서 앞서는 전주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전주KCC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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