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난 어느새 30이 다된 토쟁이야..
토토를 처음 입문한것은 토익학원 아는형으로 인해 접하엿어
처음엔 5천원 만원 소소한 재미로 시작햇지
그 후에 친구들도 토토를 하는걸 알앗고 10만원 20만원
이상 하며 큰돈을 버는것을 알앗어 그걸보고 나도 배팅액을
올리기 시작햇고 모르겟어 신의 장난인걸까
판돈을 올리고 2달만에 2천가까이 딴거 같아
그로인해 나는 토토를 만만하게 봣어
그후로 잃은것만 잇지는 않아
잃고 따고 잃고 따고를 반복햇지 근데 결국엔 딴것을 포함에 몇천을
더잃엇어 심각성을 느끼고 잠시 그만뒀엇지..
그렇게 잊고 살다 회사를 그만두고 왜그런생각을 햇는지 모르겟지만
토토로 쉬는날동안 돈즘 소소하게 벌자 생각햇어
처음엔 역시 좀 따더라 ..근데 아니나 다를까
잃고 잃고 또잃고 그럼에도 난 멈추지 않고
정신을 차렷을땐 금액이 바닥난 상태더라
여자친구도 잇고 나를 믿어주시는 부모님이 계셔..지금 감당하기 힘들만큼
자책감과 두려움이 나를 덥쳐와..
하소연하고 싶엇어.. 모두 행복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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