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1/2일 20시 Master's Coliseum 4 8강 조성주 vs 전태양
추천
★조성주 대 테란
말도 안되는 피지컬과 자신감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보는이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으며 예전에는 소수컨이나 초.중반에 강한 면모를 많이 보여줬지만 최근에는 체제운영은 물론 불리할때 엎어지는 뚝심 있는 버티기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전 전태양을 만났을때 전진 사신을 시도하면서 상대 전진 해방선에 저격을 맞고 유불리를 뺏기는 경기를 했지만 강단있는 뚝심과 이해력으로 서서히 따라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줬으나 한타에 판단 미스로 인해 대패하며 패색이 보이는 경기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자주 쓰는 빌드로는 전진 투병영을 자주 쓰지만 현재 동족전에 메타가 2가스 빌드가 많기 때문에 사신은 없을 확률이 보이며 새로이 보여주고 있는 충격탄불곰 정도는 나올 확률이 있어보이지만 대회에서의 날빌은 잘막힌다는 피셜로 그 역시 미지수입니다.
★전태양 대 테란
2018년도에 가장 핫한 친구가 조성주라면 연말부터 새해들어서까지 가능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면 전태양이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3종족중에 동족전을 가장 잘하고 있으며 현재 동족전에 자신감이나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조합이나 체제구성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으며 수비형 테란에 극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경기 의도파악을 하는 스캔을 아끼지 않는것이 강점이며 약간 불안한 점이 있다면 이번 박령우를 상대로도 그렇듯이 유리할때 시간을 많이 주는 것과 타이밍에 대한 믿음을 못가지는 것이 조금 걸리지만 오늘은 동족전이기 때문에 멘탈케어하는데 조금 쉬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로 2싸이클론 2밤까마귀 빠른 바이킹을 모으는 전형적인 조합테란에 모습이 자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대전적
★경기양상
조금더 적극적인 빌드를 보여줄 친구는 조성주로 보여지고 있지만 전태양 피셜로 조성주에 전진사신은 못막겠다 라고 했지만 이번에 오프라인 대회에서 막아낸 바 있기 때문에 사신은 배제 될 확률이 높고 장기전에 그림이 많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승/패에 그림보다는 결국 체제로 넘어간다면 집중력에 차이가 있을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초반 바이오닉에서 메카로 넘어가는 전형적인 장기전에 양상이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일 컨디션이 변수이지만 정확한 초이스는 방송에서 공개하도록 할게요~^^
Ps. 스타2는 모든 세트를 접근하면 맞출수가 없습니다^^
- 불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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