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vs 디트로이드
킹스
직전 피니스 원정에서 전반에만 20점차 이기는 경기를 후반 대역전극을 허용했습니다.
역시나 우려했던 백투백 원정경기에서의 체력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필드골만 70점을 얻어맞고 3쿼터
자멸한 경기입니다.
이번 경기는 특별한 부상자 없고, 하루 휴식을 취하고 홈에서 열기는 경기입니다. (홈 11승 10패)
피스톤스
멤피스전을 제외하면 계속해서 홈/원정 가릴 것 없이 패배, 최근 10경기 2승8패를 기록 중입니다.
직전 레이커스 원정은 무리한 3점슛 난사가(44시도) 독이 되었고, 필드골에서 40점차 이상 내주면서 턴오버를
무려 14개를 기록한 레이커스에게 패했습니다. 역시나 인사이드 득점에서 고전하고 있는 디트 입니다.
경기예상
지금과 가장 유사한 스쿼드의 2차전을 보면, 역시나 4쿼터에서 무너졌던 킹스 입니다.
높은 공격횟수에 비해 효율이 떨어졌고, 14개의 3점슛을 성공시킨 디트에 역전승 입니다.
(이번 경기는 18득점을 올린 스미스가 결장)
킹스는 전반에 좋은 결과를 후반까지 이어가지 못하는 경기들이 꽤 많습니다.
발로뛰는 농구라 체력적인 변수가 많고,
기복 또한 마지막까지 안심할 수 없는 팀입니다. 하지만 이번경기는 하루 휴식뒤의 경기고, 현재
디트의 저조한 슛감, 인사이드의 득점력 생산 저하, 그리고 백투백 원정경기임을 감안하면
이번경기는 상대전적을뒤집을 수 있는
킹스의 좋은 찬스가 아닌가 합니다. (스미스 결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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