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10일간의 휴식을 취한 만큼 기본적으로 가장 관건이
될 수 있는 것이 경기 감각이 될 수 있겠는데요
체력적으로는 안정감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흥국생명에게 이번 경기는 1세트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2위인 도로공사와 승점 3점 차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흥국생명의 우승 가능성은 매우 높아집니다.
만약 덜미를 잡힌다면 흥국생명으로서도 우승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없는 만큼 흥국생명의 좋은 집중력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경기일겁니다.
이재영과 톰시아의 컨디션이 매우 좋은 상황이고 이주아 센터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전력 면에서는 확실한 안정감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상대팀의 용병이 없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톰시아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도 매우 긍정적이네요.
GS칼텍스는 알리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 속에서도 KGC를 잡아내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소영이 28득점 55%의 공격 성공률을 보이며 용병급 활약을 보여주었고
강소휘 역시 24득점 41%의 공격 성공률을 보이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강소휘의 컨디션이 살아났다는 점이 무엇보다 GS칼텍스에게 반가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GS칼텍스의 전체적인 팀 분위기가 좋은 것은 아닌데요
기본적으로 최근 승리를 거둔 경기가 최하위인 KGC에게 2승이고 IBK 전에서는
패색이 짙었지만 의외의 선수인 박혜민의 서브에이스가 2개 나오며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알리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인 만큼 이소영과 강소휘의 활약이 매우 중요한데
두 선수가 활약을 보인다고 하더라도 흥국생명의 공격력을 막아서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만에 하나 표승주가 큰 활약을 보여준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이번 경기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시즌 두 팀은 3승 2패로 GS칼텍스가 앞서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웃긴 건 서로 홈경기를 치르는 팀이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최근 분위기만큼은 흥국생명이 확연히 앞서있다고 볼 수 있다.
체력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흥국생명인 만큼
범실에서도 흥국생명이 안정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GS칼텍스의 국내 선수들이 좋은 득점력을 가진 선수들이라고는 하지만
용병의 부재를 1위 팀을 상대로도 극복할 만큼의 흐름을
이끌어내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상대팀 역시 센터라인이 좋은 만큼 KGC 전보다는
확실히 어려운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 경기네요
(((((((((((((흥국생명 -1.5 핸디캡 승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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