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vs 아산
K리그2로 강등된 전남. 일부 선수들이 팀을 떠났지만 중원 핵심 3인방이 잔류했고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영입과
K리그2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영입해 전력 보강을 했다.
다만 K리그1에서 강등된 팀들이 시즌 초반 K리그2에서 고전하는 경향이 있고 개막전부터 지난 시즌 챔피언
아산을 상대한다는 점에서 FW 고무열 MF 이명주 , 주세종 , 안현범 등이 버티고 있는 아산에게 K리그2의 어려움을
볼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이 있다고 본다.
추천- 아산 승 / 기준점 오버
부산 vs FC안양
조덕제 감독 부임과 함꼐 활발한 보강에 나선 부산. FW 디에고,이정협,권용현,정성민 등의
영입으로 지난 시즌 약점이었던 공격력 강화에 성공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반면 안양은 주축 선수들의 이적한 공백을 충분히 메우지 못하면서 여러모로 아쉬움이 있는 스쿼드라는 점에서
홈팀 부산이 지난 시즌 3승1무로 압도했던 안양을 상대로 기분좋은 개막전 승리를 따낼것이다.
추천 - 부산 승 / 기준점 오버
부천 vs 수원
송선호 감독이 돌아온 부천. 활발한 보강을 통해 지난 시즌보다 두터운 선수층을 갖췄다. 특히 피지컬이 좋은 FW말론의 가세가
그 동안 부천에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줄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수원은 외국인 선수전원교체에 선수단을 갈아엎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변화가 크다는점에서 시즌 초반 저직력문제를 드러낼 수 있는 만큼 부천의 우세를 전망
추천 - 부천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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