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사 시소코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팀을 떠난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고 지금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고통스러웠죠. 뉴캐슬이나 툴루즈에 있었을 땐 모든 게임을 뛰었어요. 여기에서도 그러길 원했지만 상황은 달랐고 많은 다른 선수들과 다른 스타일의 플레이에 적응해야 했어요."
"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하고 계속 노력하는 것이었어요. 지금은 뛸 수 있어서 행복해요. 인생에 힘든 일이 있어도 끝까지 자신을 믿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매 이적시장마다 사람들은 루머들에 대해서 말하죠. 하지만 제 생각은 확실헸어요. 토트넘에 남아서 팀에 헌신하고 제가 누군지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팀에 남아서 제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서 매우 기뻐요."
토트넘 팬들은 "시소코가 있는데 베일이 왜 필요해?"라는 노래를 부른다. 시소코와 그의 아버지는 이를 듣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다.
"어렸을 때 삶이 많이 힘들었지만 아버지는 내가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것을 알고 계셨고 저를 위해 모든 것을 해주셨어요. 그는 저를 밀어주셨고 어디든 같이 가주셨죠. 제 꿈은 이루어졌고 아버지는 매우 자랑스러워하세요."
"이 모든 것의 시작은 프리시즌이에요. 프리시즌에 좋은 게임을 가졌죠."
"경기를 뛸 수록 자신감이 더욱 생기고 피치에서 더욱 편안해집니다. 제가 잘해진 이유죠. 좋은 멘탈리티와 주변의 선수들 덕분에 토트넘의 모든 선수 처럼 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