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준공 20년 안팎, 혹은 그 이상인 강남권 구축 아파트에서 하락 거래가 잇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강남권 준공 5년 이내 신축 대단지 아파트에서는 상승 거래가 나타나는 것과 비교된다. 공급난 우려로 인해 신축 선호도가 커지면서 구축 아파트 간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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