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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스무살된 D컵 여학생 따먹던 썰(인증 첨부) 베스트될확률 100000000%

등록일 : 2024.11.21 (목) 16:00
펑티모 | 조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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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이 작아서 그렇지 지금은 D컵이거든요!?"


 




 


 


술을 얼마나 마셨던건지 눈은 반쯤 풀린 상태로


거의 뭐 가오가 몸을 지배한 느낌으로 흔히 말하는


슴부심이 폭팔해버린 D였다.


 


여고 친구들이 부러워하면서 엄청 만졌다는 둥


고3 때 체력 딸려서 운동을 다녔는데 너무들 쳐다봐서


큰 티셔츠만 입고 다녔다는 둥


 


 


폭팔한 슴부심에 그냥 오구오구 그랬구나 해줬다ㅎㅎ


여전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뉘앙스가 풍겼는지


D는 계속 억울해했다ㅎㅎ


 


"아 진짜 만져볼래요!!!!!!!??" 


 


"아니 만져본다 한들 니가 뽕브라를 찼는지


뭔브라를 찼는지 어찌 알고 만지냐~~ㅋㅋ"


 


"와 진짜 보여줄수도 없고...와.. 진짜 두고봐요.."


 


"그래 두고두고 보자...^^ㅎㅎ"


 


그렇게 진탕 놀리고 진탕 마시며 정작 아무일 없이


술자리를 가지곤 했다.


 


D는 신나서 자기가 경험한 세상을 떠들기 바빴고,


나는 30대가 들어서고 꽤나 무료하던 시기에


그냥 저냥 얘기나 들어주며 ' 저들은 무슨 사이지..? ' 하는


오묘한 시선을 즐기기도 했던거 같다.


 


어디에서 나오듯 그 날 갑자기 눈맞아서


쿵떡쿵떡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ㅎㅎ


 


 


대학 첫학기가 시작되고 극히 내향적인 D는


충분히 대학생활을 즐기면서도 어김없이


나를 만나면 힘듬을 토로했다.


 


어느덧 중간고사가 끝남과 동시에 벚꽃이 만개할 때가 되었고,


D는 벚꽃놀이를 가려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판이 커지면서


너무 많은 인원에 불편함을 느끼고는 나와 둘이 가길 요청했고,


 


"내가 무슨 남친 대행도 아니고 이런것까지 해줘야 되냐??"


나는 못이기는 척하면서 이노므 인생 스무살이랑 벚꽃놀이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이 들어 투덜되며 오케이 했다.


 


온세상이 붕 떠다니는 듯한 벚꽃 놀이를 만끽하고


술이 빠지면 쓰나, 또 한바탕 마시고 둘이서 왁자지껄 떠드며 놀았다.


 


과 친구들이 CC가 됐다느니,


누구랑 누가 잤다느니 그냥 정말 대학 생활의 이야기들..ㅎ


그 풋풋한 이야길 들으며 나도 그럴때가 있었지 하는 생각을 하곤 했던거 같다.


 


"언제 처음 해봤어요?"


"쌤, 쌤도 강의실에서 해봤어요?"


 


"야, 넌 물을걸 물어야지 다 큰남자한테 그런걸.."


 


"왜요 어차피 쌤 저 여자로 안보잖아요?"


 


"뭔소리야 그럼 니가 남자냐? 여자니까 여자로 보지,


근데 내가 무슨 짐승도 아니고 나랑 할 여자, 안할 여자 구분도 못하겠냐"


 


고등학생 때 과외를 했으니 어머님까지 안면이 있는 판에,


제정신이면 당연히 건드릴 생각이 없었던게 사실이었고,


어린 여자애랑 술자리를 갖는것만으로도 나쁘지 않았다.


 


" 난 쌤 이런게 좋은거 같아요


여기저기 얘기 들어보면 다들 그렇지 않던데...ㅎ"


 


어디서 애지간히 동물의 왕국 같은 이야기를 들었나보다 싶었다.


하긴 그럴만도 하다고 생각했다.


 


" 근데 알고보니 쌤 막 게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_-...뭐..? 나 장난아니야...?!? 개짐승이야! 난리나...?? "


 


"아 네.. 하하.. 그러시겠죠.. 네.."


 


상황이 역전 되었다............


이걸 뭐 보여줄수도 없고... 휴.,


 


한참을 날 놀려먹더니


D가 오늘 집에 안들어가도 된다는 말을 했다


 


"응? 갑자기? 왜??"


 


알고보니 벚꽃놀이 이후에 여자애들 셋이서 에어비엔비에


방잡고 놀려고 허락까지 다 받아놓은 상태에서


상황이 이렇게 되버린것이었다....(여자들의 기싸움에서 밀린듯..)


 


"야 그럼 파토났다 하고 집에 들어가면 되지ㅋㅋ"


 


무심한듯 가볍게 튕겨냈는데..


이런 외박의 기회가 아무때나 오는게 아니라며


이렇게 허무하게 들어갈 수는 없는거 아니냐며


또 징징 거렸다.


 


"아니 근데.. 어쩌라고..? 뭐 방이라도 잡아야돼? 우리집 가서 넷플릭스 볼래?ㅋㅋ"


 


"아 미친ㅋㅋㅋㅋ 짜증나ㅋㅋ"


 


"됐고, 집에 들어가~ 나 오늘 개짐승이라 위험해ㅋㅋ"


 


허세좋게 깠으나 걍 편하게 술 좀 먹으면 안되는거냐고


포기하지 않는 D의 꼬드김에 또 못이기는척 방을 잡아버렸다..


 


'이정도면 진짜 하게 되는거 아닌가...?


 아니 그래도 얘는 나랑 띠 동갑...'


 


좋은 생각만 하기에는 뭔가 너무 찜찜한 느낌이 가득했고,


밤이 깊어가는 와중 우린 결국 방까지 들어갔다.


 


여고에서 대학에서 풍문으로만 듣던 모텔이란 곳을 처음 와본


D는 마냥 신기했는지 여기저기 구경하기 바빴다.


 


화장실이 꽉 닫히지 않는, 그것도 비치는 유리로 되어있다는 점에


아주 난리법석을 한참 피웠다.


 


술 세팅하고 티비를 틀고, 채널을 돌리는 와중..


야릇한 그 채널들이 몇개 보였다...ㅎㅎ


 


" 헐 미친 여긴 이런것도 나와요...??"


 


"응 근데 무슨 쌍팔년도 느낌이라 볼일도 없고..." 


 


D와 나는 그렇게 진짜 술만 먹으러 온 사람들처럼


티비를 보며 술을 먹었고 슬슬 술이 오를만큼 오른 D는


그대로 침대에 널부러지더니 얼큰하게 들이킨 사람 특유의


숨을 마시고 내쉬었다..


 


 


저러고 그대로 잠들려나 싶어 불을 끄고 티비만 남겨두었는데


갑자기 정신이 들었는지 춥다면서 이불속으로 꼬깃꼬깃


들어가서는 옷을 벗는건지, 갈아입는건지.. 부시럭거리고는


한참을 가만히 있던 D


 


 


 


가만히 맥주를 마시며 티비를 보고 있으니


왠지 모를 생각들과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워워워


 


얘는 내가 17~18살에 가르치던 학생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에 갑자기 더 꼴릿해졌다....


 


 


 


 


미친.. 안돼 큰일이다.. 이겨내야 한다..


 


 


 


 


 


안돼..


 


 


 


 


 


 


 


 


근데..


 


 과외하던 그 때 C컵이었다고...?


 


그정도였던가...?


 


집에서 편한 옷이라 못봤었나...?


 


 


 


 


미친...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지.......


 


 


 


지금은....


 


D컵이라니...?


 


 


 


 


그런 와중 적막을 깨버린 한마디...


 


 


 


 


 


 


 


 


"쌤...


 


..쌤 진짜 바보에요...?"


 


 


 


 


 


 


 


 


 


 


 


띵......................!


 


 


 


 


여기까지 1편의 프리퀄이었습니다. 


 


1편으로 넘어가셔도 되고 이어 보셔도 됩니다.


 


 


 


 


 


 


 


 


 


 


 


 


 


 


단 한마디가


내 안에 짐승을 깨웠다...


 


마시던 맥주를 모두 들이킨 후에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 내가 그 정도 바보는 아니지... "


 


일어나면서 상의를 벗고, 하의를 벗어내렸다..


 


"모.. 모해요..?"


 


D는 이불속에서 작게 말했고 나는 바로 응수했다.


 


" 모하긴.. 우리 서로 증명할게 있잖아....?"


 


"에..? ㄱ..꺅!"


 


이불을 걷어내버리고 아이의 양발을 벌리고 그 사이에


내 몸을 집어 넣었다. 언제부터였는지 이미 내 ㅈㅈ는


커다랗게 질려있었고 그녀의 몸 어딘가에 닿긴 했지만


바로 넣을 순 없을거라 생각했다.


 


진짜 미친 짐승처럼 바로 혀를 내밀어 키스하기 시작했고,


"하읗ㅎ 아흫 ㅎ핳.."


그녀는 온몸이 짜릿한듯 뒤틀리기 시작하며 나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정말 온몸을 집어삼킬 것 마냥 얼굴, 귀, 목덜미를 마구 핥고 빨고 물었다.


 




 


복잡했던 머릿속을 털어 내버리기라도 하려는 듯이


모든 움직임에 거침이 없었고 한손은 그녀의 뒷통수에,


한손은 그녀의 가슴에서 조물락 조물락이 아닌,


주물떡 주물떡 거리며 춤을 추고 있었다.


동시에 허리로는 가벼운 웨이브를 하듯 바짝 서있는 ㅈㅈ로


그녀의 다리 사이 어딘가를 스윽 스윽 닿게하며 자극했다.


 


"하..아.. 하아... 쌔.. ㅁ .. 쌤... 잠..까..ㄴ 잠깐마.ㄴ"


 


온갖곳에서 터져나오는 자극에 그녀는 몸서리를 치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나는 D와 눈을 맞추며 내 중지 손가락을 빤후에


그녀의 클리를 향해 천천히 내려가


스치듯 건들지 시작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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