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일이 현재 병원 응급실에 입원 중이다. 하지만 일각에서 보도처럼 사망 기사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1월 3일 오후 8시 현재, 신성일 한 가족은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현재 응급실에 계시지만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 아직 살아계시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신성일은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 당시 신성일은 약 6개월간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진행했고 최근 폐암 수술을 받았다.
신성일은 최근까지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출연 등 건강이 호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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