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guardian.com/us-news/article/2024/jun/11/washington-teen-airsoft-gun-shot-dead
아랍계인 17세 소년이 마트에서 장난감 총을 샀음.
근데 고장 나서 환불하러 돌아가는데 경비원이 진짜 총인 줄 알고 막아섬.
소년은 이거 가짜라고 말하면서 바닥에 총 내려놨는데
경비원이 그 자리에서 소년을 쏴 죽임.
문제는 경비원은 저 마트 경비원이 아니었다는 것...
경비원 자격증은 있는데 근처에서 강도 사건이 자주 발생한다는 이유로
자기가 지켜야 한다면서 시키지도 않은 경비를 하다가 무고한 사람 죽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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