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보쌈 먹자고 하고 남편한테 OK 받음
아들이랑 먼저 먹는다고 하고 남겨놨는데
집에 온 남편이 보쌈 보고 한숨 쉬더니 하면 끓여 먹음
저게 그렇게 기분 상할 일이냐고 아내 의아해서 질문
맘카페 댓글은 좀 덜어놓기라도 하지
나 같아도 기분 상해서 라면 끓여 먹는다는 의견들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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